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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
선인장을 기르다

집에 두종류의 식물을 기르고 있다. 하나는 로즈마리, 하나는 바질. 로즈마리는 계속 변함없이 잘 자르고 있어서 너무 좋은데, 바질은 오락가락 하다보니까 언젠가 죽어버리지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에 선인장을 하나 사왔다. 작은 선인장이여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귀엽다. 개인적으로 꽃이 피지않는 식물을 좋아해서 꽃이 웬만해서는 피지않는 선인장이라서 좋다. 뭐든 한결같은게 좋지... 금세 시들어버리는 식물은 별로다. 여튼간에 내방 창가에 놓인 선인장과 로즈마리를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언제 금세 커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사진을 잔뜩 찍어뒀다. 관찰일기를 쓰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어서 시간이 날때면 주기적으로 찍어서 처음과 비교해본다. 로즈마리가 폭풍성장을 한것처럼 보이지만 예전 사진들을 보면 주기적으로 조금씩 자..

끄적끄적 2017. 11. 21. 13:58
여자치고 많은 털

나는 유전적으로 털이 참 많다. 여자라서 사춘기 때 엄청난 스트레스였었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다. 피부과에 가서 영구제모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되지않아서 몇번 가다가 말았다. 말이 영구제모지 피부과에 여러번 방문해서 시술을 받아야한다. 금액적으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고. 나는 팔이든 다리든 보이는 곳은 다 면도칼로 밀었어야 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나서는 팔은 밀지않는다.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팔이였는데, 남자친구가 상관없다고 해서 그대로 자연의 상태로 지내고있다. 남자친구도 남자치고 털이 많은편이여서 그런가 이런부분에 대해 크게 터치하지않아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여름이면 당연히 매너로 다리는 밀지만 팔은 사계절내내 밀지않는다. 털이 많은 것도 매력이라면서 예쁜여자들이 털이 많..

끄적끄적 2017. 11.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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