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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정상수치는 수축기의 혈압이 120mmHg 미나 이완기 혈압이 80mmHg일 때를 말하는데요. 저도 혈압은 현재까지는 정상수치이지만 언제 고혈압이 되고, 저혈압이 될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히 유지하고 관리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수치가 어느정도일까?
혈압정상수치가 넘어서고 혈압이 많이 올라간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고혈압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정확히는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이면 고혈압이 확실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으며 수축기혈압 120mmHg이상이면 고혈압 전단계이므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저혈압 수치는 어떻게 될까?
반대로 저혈압은 혈압정상수치 밑으로 떨어진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완기 혈압이 60mmHg 이하면 저혈압 입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에 대한 위험성이 많이 전판되어 있기에 고혈압에 대한 걱정말 하시는데 실제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저혈압'이 지속되는 증상 인데요?
혈압정상수치가 계속 낮게 된다면?
저혈압일 경우 어지럼증과 피로감이 지속되는 것과 동시에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등상 등이 평상시에 나타납니다.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무섭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이들 수 있으며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평상시 생활을 하는데 있어 전반적으로 문제가 나타나는만큼 고혈압보다 더 무섭고 피곤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반대로 혈압정상수치를 넘어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 같은 경우 평상시 생활하는데 있어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고, 한번에 크게 위험할 수 있기에 '침묵의 살인자' 라고도 불리는데요. 고혈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관벽에 손상을 입하고 플라크가 형성되어 동맥을 차단하게 됩니다. 즉, 고혈압은 심장마비,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불러 일으키는 증상인데요. 평상시 관리를 하시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
오늘은 혈압정상수치와 고혈압,저혈압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이 두가지 증상 모두 약을 통해 조금씩 조절하는 방법이 있지만, 평상시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습관 및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알고 관리를 시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준비한 글은 여기서 마쳐보는데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